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긴장감 넘치는 영화 '미드웨이' 감상 후기(스포있음)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20:32

    #미드웨이 #롯데시네마 #전쟁영화 #영화데이트 #건대스타시티 #영화 #스포주의


    >


    ​ 딴 이야기로 시작하면 ​ ​ ​ 다른 통신 회사는 모르지만 SKT의 경우 VIP이 되면 1년 6개의 무료 영화 티켓을 준다.​ ​ ​라도 1년 6개는 확신한 인연은 턱없이 모자라다.​ ​ ​ 지난 달까지#페라리 v포드는 겨울 왕국 2#전 문 루루, 영화관에서 보아서 지난 달에 2개의 비율로 영화를 보는 것 같다.그렇다고는 해도 영화에 대해 가볍게 보는 것은 아니고, 일반소비자로서 즐겁게 즐기는 편이었기에 블로그에는 낮은 수준의 나의 개인적인 감상, 후기만 꼽아보려고 한다.다음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https://tv.naver.com/v/11644665


    우선 정말 재미있게 봤다.​ ​ ​ 당싱무 나도 재밌다고 느꼈다 3개의 포인트가 있다.1. 심심할 틈이 없다.#던켈트 다음으로 볼 전쟁영화였는데 사실 던켈트는 제게 좀 지루했어요.개인적으로 그저 지루하지 않은 영화의 경우 지루하게 느껴질 만한 타이밍을 잘 잡는다고 평가하지만 미드웨이호는 지루함을 떠올릴 정도로 빠르게 전개된다.예를 들어 영화제목 미드웨이호가 Japan군의 작전택지임을 깨닫는 과정에서 정보장교와 암호해독반이 암호를 풀기 위해 감정하는 장면은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다.​ ​ ​ 그리고 전투기에 쌓은 폭탄을 상대의 함선에 적중시키기 위해서, 500피트까지 급강하하는 과정을 담우이헤디크베스토의 얼굴을 길게 클로즈 업하고 만든 긴장감 넘치는 장면도 ​ ​의 미드웨이 전투에서 한번만 보여서 주풍다움의 급강하 액션은 더 짧고 굵게 전개됐다.


    >


    ​ ​ ​ 2. 탄환의 사이를 활공하는 전투기의 액션 ​ ​ 물론 나 많은 데콤탄 속에서 어떻게 버티어?라는 의문이 조금 들어갔지만 ​ ​ ​ 데콤탄 사이를 돌파하며 날아다니는 전투기 액션은 기존의 영화 중, 그야말로 최고라 하겠다.​​


    >


    ​ ​ 특히 하나, 500피트를 급강하하면서 전투기를 스치고부터 나쁘지 않아 가서는 수천발의 데빈 공 탄 이미지는 아직 뚜렷이 기억이 난다.아주 화려한 영상미로 긴장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액션? 씬이었다.​ ​ ​ ​ 3. 시비가 없는 전투의 결정 내용은 누구나 아는 시 피 재팬의 패배로 끝난다.사실 미국 입장에서 미국의 승리를 그렸기 때문에 저팬을 아주 나쁘지 않게 예쁘게 표현할 수도 있었을 텐데, 깨끗이 패배를 인정하고 함선처럼 침몰하는 함장들의 모습은 매우 사무라이하게 느껴졌던 (칭찬한) 차이나에서 저팬이 저지른 대학살을 나쁘지 않고 맞는 장면이 있었지만 사실 전달 면에서 그 장면이 다소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악한 외모의 저팬이 무차별적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나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역사적 관점에서 이 영화는 제발 선과 악을 구별하려고 하지 않는다.미드웨이 해전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영웅들을 알리는 것!이라는 이 영화의 목적상 불필요한 감정적 메시지는 전혀 들어있지 않다.그만큼 예쁘게 느껴진 영화였다.끝내면 극장에서 다시 볼 것 같진 않지만 내가 극장에서 본 전쟁영화 중 최고의 전쟁영화였다.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마지막


    댓글

Designed by Tistory.